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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타운
글쓴이
피터 헤슬러 저
출판사
눌와
출판일
200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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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헤슬러

뉴요커』 전속 기자이자 논픽션 작가. 미국 컬럼비아 출신이며 영문학을 공부하던 젊은 시절 논픽션의 대가 존 맥피에게 글쓰기를 배웠다. 1996년 중국 양쯔강이 흐르는 강변 도시 푸링에 평화봉사단으로 와 2년간 푸링사범대학에서 영어와 문학을 가르쳤다. 이 경험을 담아 2001년 첫 책 『리버타운』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잡지 특파원으로 계속 중국에 머물면서 중국 사회를 관찰해 『갑골문자』와 『컨트리 드라이빙』을 연이어 출간했고 아시아와 중국 문화 전반을 깊이 더듬었다. 이후 지역 문화의 힘과 서로 다른 문명의 놀랍도록 유사한 면을 성찰해 『이상한 돌Strange Stones: Dispatches from East and West』(2013)을 펴냈다. 2011년에서 2016년까지는 카이로 특파원을 지냈고 이집트 혁명을 현장에서 지켜본 후 『묻힌 자들: 이집트 혁명의 고고학The Buried: An Archaeology of the Egyptian Revolution』(2020)을 썼다. 2019년 다시 중국 청두로 돌아와 2021년까지 쓰촨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첫 제자들 자식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픽션 강의를 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젊은 두 세대 중국인들의 성장과 변화가 중국의 교육시스템과 특히 심화되는 감시·통제와 맞물리는 지점을 탁월하게 포착한 『젊은 인민의 초상』(2024)을 펴냈다. 『리버타운』으로 기리야마상을 받았고, 『갑골문자』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묻힌 자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1년 맥아더펠로십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스물 일곱 살, 한 미국 청년의 눈에 비친 1996년 중국 양쯔강 중류의 작은 마을 '푸링'의 모습이 그대로 복원되어 있다.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중국에 파견된 청년 피터 헤슬러는 2년 간 그곳에 머무르며 영화를 찍어도 될 만큼 정교한 필치로 소도시 '푸링'의 변화와 활력, 긴장과 개혁, 혼란과 성장을 기록한다. 중국 이야기라면 나올 만큼 나온 것 같은 지금, 이 청년의 글이 중세의 미시사를 보듯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읽히는 이유. 무얼 가르치려 들지 않으면서 대상을 감각있게 잡아낼 줄 아는 카메라의 눈 덕택일 듯. 그 기자 감각으로 그는 현재 베이징에서 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살고 있다.

* 아래, 본문 내용인 '책 속으로'를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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