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런웨이〉에서 핵심을 찌르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패션디렉터 니나 가르시아가 불멸의 100가지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정리했다. 슬리퍼부터 마놀로 블라닉 하이힐까지, 흰 티셔츠부터 지방시 리틀 블랙 드레스까지, 심플하고 일상적인 아이템부터 고급스럽고 특별한 것까지 스타일리시한 여자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100가지를 총망라한다. 연출법, 추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니나의 스타일 철학을 나누고 토막 상식들도 곁들였다. 반짝 하는 트렌드가 아닌 영속성 있는 스타일을 알려주어, 독자들이 클래식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마련해갈 수 있게 독려한다.
『머스트 해브 100』에는 섬세하고 초현실적이며 위트 넘치는 작품들로 패션 애호가들을 감동시켜왔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유명 패션지나 루이뷔통 같은 럭셔리 패션하우스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장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100가지 아이템마다 보너스 정보로 그 아이템의 역사, 관련된 영화나 음악 등을 소개하고 있어 지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코코 샤넬, 그레이스 켈리부터 엘 맥퍼슨, 디타 본 티즈까지 수많은 패션 멘토들의 명언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