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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아씨
글쓴이
안도섭 저
출판사
문학21
출판일
2010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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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도섭

1933년에 태어나 조선대 국문과에서 수학했다. 195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불모지」가,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시 「해당화」가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시대적 애상을 서정적으로 읊은 시편들을 발표했으며, 1960년 제6회 전라남도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한글 문학상 본상, 탐미문학상 대상, 허균문학상 대상, 설송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파고다의 비둘기와 색소폰』 등 13권의 시집과 서사집 『새야 녹두새야』, 『아, 삼팔선』(전4권) 등으로 민족 시인의 위상을 확립했다.

소설로는 창작집 『청춘의 역설』, 『방황의 끝』 등과 장편소설 『한씨 一家의 사람들』, 『김시습』, 『녹두』(전3권)가 있으며, 『문학 21』에 연재중인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에세이집 『책과 어떻게 친구가 될까』와 서사시 『새야 녹두새야』는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계간 「문학 21」의 발행인과 한국문의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이 이 땅에 남긴 상흔을 속속들이 캐내어 써내려간 전쟁소설이다. 그 시대 사람들이 참혹한 전쟁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죽어갔으며, 또 어떻게 살아나갔는지, 시대의 초상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개성 태생의 채지숙과 의대생 박상호는 전쟁 속에서 사랑을 싹틔우는데, 그는 전쟁의 와중에서 의용군에 나갔다 패전이 짙은 낙동간 전선을 탈출한다. 양수리에서 헌병에게 붙들려 엄혹한 신문을 받은 그는 해병대 간부 후보생으로 지원하여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다. 우리네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전쟁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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