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칸 머덕 맥레의 전기를 기록한 책이다. 그는 한국의 북동쪽 해안의 옛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팔룡산에서 사십 년을 살았다. 조선이 근대국가로 이행하던 시기였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브레튼 곳의 농장 마을. 생면부지의 땅, 조선으로 온 뒤 그는 결연한 의지로 선교활동을 지속했다. 던칸 맥레와 그의 부인인 에디스 프란시스 서더랜드는 편지, 일기, 보고서 등 다양한 유산을 남겼으며 이 책의 뼈대를 제공했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두 사람의 모험, 경건, 희망, 고난, 기쁨, 축복 그리고 실망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