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춤추듯 순간을 살았다』를 사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5분(1인 2매) '구도의 춤꾼 홍신자 무용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회' 티켓을 드립니다.
* 장소 : 예술의 전당
* 일시 : 2003. 8. 28 저녁 7시 30분
* 이벤트 발표 : 2003. 8. 26일 개별 통보 및 이벤트 결과 보기 게시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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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위무용의 기원'으로 불리는 홍신자. 올해는 그녀가 1973년 뉴욕에서 로 데뷔한 지 30주년 되는 해다. 이 책에서 그녀는 '일상에서의 의미'와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고민 끝에 도달한 '춤'이 그녀의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뉴욕의 젊은 유학생이던 그녀는 어느 새 오쇼 앞에서 신들린 듯 춤을 추고 있었고, 중국 베이징에서는 첫 현대무용 공연을 하기도 한다. 함께 실린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그녀를 담아낸 수십 컷의 흑백사진들이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녀의 춤보다는 스물 일곱에 무용을 시작하고, 삼십대 후반에 훌쩍 인도로 떠나고, 마흔에 결혼을 하고 마흔 하나에 아이를 낳은 여자라는 점에 가려졌던 '예술가' 홍신자의 진면목들을 볼 수 있는 솔직한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