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 동안 불어 닥친 정보통신 기술과 기존 산업과의 관계, 사회변화 그리고 정보통신 인프라 위에서 이루어질 미래를 논의하고 있다. 그 논의를 말미암아 저자는 첨단 시대에도 제조업이 바탕이 되어야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을 펴 나가고 있다. 또한 정보산업은 마치 고속도로처럼 사회 인프라레 불과하며 그 자체에 기존 기술이 결합되지 않으면 휴대전화와 액정 TV같은 것을 많이 팔아도 경제적 이득을 추가하지 못함을 지적한다.
정보통신이 괄목할 성품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같은 IT 품목에서의 이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잇는 사실이다. 이런 불안감에 정부는 바이오, 나노 등 다소 공상적인 첨단기술을 주장하며 이제 녹생성적을 그 위에 더하는 통합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공학을 전공한 저자는 공학도로서 이런 묹들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대책을 짚어보며 변화의 바람 속에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