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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어의 탄생과 한문
글쓴이
사이토 마레시 저
출판사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출판일
2010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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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이토 마레시

1963년생.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중국어학 중국문학) 수학.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조수, 나라 여자대학 조교수, 국문학연구자료관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비교문학 비교문화)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중국어 중국문학). 중국 고전 시문을 연구의 중핵으로 하면서 근대에 이르는 동아시아의 언어와 문학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한문맥의 근대-청말=메이지의 문학권』(나고야대학 출판회, 2005)로 산토리학예상,『한문스타일』(하토리서점, 2010)로 야마나시문학상을 수상. 그 밖에『한문맥과 근대일본』(NHK북스, 2007; 가도카와 소피아 문고, 2014), 『한시의 문』(가토카와 선서, 2013),『한자 세계의 지평-우리에게 문자란 무엇인가』(신쵸 선서, 2014)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문은 더 이상 쓸모없는 것이 되었는가,
아직도 일본 문화의 기반으로서 계속 살아 있는가?


『근대어의 탄생과 한문―한문맥과 근대 일본』은 한문맥(한문으로부터 생겨난 문화적 실천의 총체)의 맥락에서 과감하게 일본의 근대를 재구성한 의욕적인 저작이다. 이 책은 한자와 한문에 의해 형성되었던 문화가 근세와 근대의 접경에서 어떻게 향유되고,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체되었는지를 세심하게 따라간 ‘말의 풍속사’이다.

특히 이 책은 근대사상/문학의 형성과정에서 한문의 문체에만 주목하던 기존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한문에 의해 형성된 사고방식과 감각까지 아우르는 지적 영역의 전체를 조망하고 있다. 저자 사이토 마레시는 일본의 근대사상과 문학을 동아시아 한자 언어권의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작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소장학자로서, 이 책에서 일본의 근대사상과 근대문학의 탄생 배경을 친절하게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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