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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우연히, 아프리카
글쓴이
정여진 글/니콜라 주아나르 사진
출판사
링거스group
출판일
2010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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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파라다이스는 어느 곳에든 있다

둘만의 파라다이스를 찾아 프랑스 연인과 훌쩍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스물다섯 청춘의 이야기다. 프랑스와 한국에서 사랑을 키워오던 연인이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난 사랑 여행기인 동시에, ‘젊음’이라는 뜨거운 열정을 품고 빛나는 청춘답게 살고자 치열하게 고민하며, 삶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는 에세이다. 여행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찾던 파라다이스가 보통 사람들이 익숙한 리듬으로 살아내고 있는 일상의 한 조각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자신들이 찾고자 했던 파라다이스란 어느 한 장소를 매우 특별하게 여기게 되는 것,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아프리카. 그 이름만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자유를 발견한 저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삶을 가꿔 나갈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떠났다. 모로코 탕헤르에서 시작된 이 여행은 약 100일 동안 모리타니아, 말리, 부르키나파소를 거쳐 가나의 아크라에 이른다. 저자는 서사하라 사막의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유럽 드림을 꿈꾸는 아프리카 청년들에게서 동질감을, 함께 길을 걷는 각국의 여행자들로부터는 무한한 공감대를 가슴 깊이 느낀다. 젊음과 낭만의 아프리카 여행이야기를 통해 각자만의 파라다이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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