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까지는 유망한 테니스선수였으나 지금은 부모 대신 동생들을 돌보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녀 미유키. 그러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 앞에 큰오빠의 빚 2억 5천만 엔을 갚으라며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친다. 돈을 갚느냐, 터키탕에 끌려가느냐의 기로에 선 미유키! 그러던 중, 그녀는 TV에서 세계적인 테니스선수 사브리나 니코리치의 경기를 보게 되고, 이를 계기고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되어 돈을 갚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 플레이어, 쵸코가 있었는데…. 미유키는 과연 테니스계의 정상에 올라 오빠의 빚을 갚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