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당시 걸출한 정치인과 스포츠 스타를 제치고 신문 1면을 독차지한 경주마 '시비스킷'의 독특한 일생과 그를 키워낸 마주, 조교사, 기수의 우정을 통해 미국 성공신화의 전형을 그리고 있다. 미천한 태생, 무관심과 홀대... 하지만 특유의 뚝심과 기민함으로 주류에 진입하게 되는 성공 스토리. 1900년대 미국 사회와 문화 코드의 다양한 변천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촘촘한 눈썰미와 기자의 글맛이라는 미덕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책.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넌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영화로도 제작, 7월 말 미국에서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