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 등 미국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된 책으로 애덤 스미스를 등장시킨 소설 형식을 빌어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경제학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본다.
『국부론』으로 잘 알려진 애덤 스미스는 예술, 자연과학, 법률, 정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집필을 남겼으며 특히 시장과 도덕 영역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 책에서 애덤 스미스는 독자를 글로벌 경제와 그것을 지탱하는 도덕적 뿌리로 안내한다. 즉 그는 현대 사회가 정의와 덕성의 배양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면서 자유시장과 사회에 커다란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즉 스미스는 무절제한 부의 추구는 반드시 부패로 연결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타적인 감정에 기초한 도덕적 양심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