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재직 시절 광고의 제왕으로 군림했으며, 「타임」지가 데이비드 오길비, 레스터 원더맨과 함께 20세기 가장 우수한 광고인의 한 사람으로 지명하기도 했던 서지오 지먼의 책. 서지오 지먼은 거침없고 확신에 찬 어조로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광고에서 탈피하여 마케팅적 사고로 전환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케팅의 한 수단인 광고가 마치 예술의 한 장르처럼 인식되면서 판매와 상관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과 결국 그것이 마케팅을 죽이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죽어 가는 마케팅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지워버리고 오직 한 가지의 원칙, 즉 광고는 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만을 기억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자신의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사례들과 마케팅의 각 분야에서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조언들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