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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위대한 개츠비
글쓴이
F. 스콧 피츠제럴드 저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출판일
2017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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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F. 스콧 피츠제럴드

미국의 소설가이며 단편 작가이다. 양차 세계대전 사이의 시기, 그중에서도 1920년대 화려하고도 향락적인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무너져 가는 미국의 모습과 ‘로스트제너레이션’의 무절제와 환멸을 그린 작가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등과 함께 20세기 초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작품과 생애,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재즈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인물이다. 1896년 9월 24일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자퇴 후, 군에 입대하여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 1919년 장편소설 『낙원의 이쪽』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25년 4월, 피츠제럴드는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완성했는데, 1920년대 대공황 이전 호황기를 누리던 미국의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 전후의 공허와 환멸로부터 도피하고자 향락에 빠진 로스트제너레이션의 혼란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작품에서 청춘의 욕망과 절망이 절묘하게 묘사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고 있다. 헤밍웨이는 “이토록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다면, 앞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라며 작품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T. S. 엘리엇은 “헨리 제임스 이후 미국 소설이 내디딘 첫걸음”이라고, 거트루드 스타인은 “(피츠제럴드는) 이 소설로 동시대를 창조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데뷔작 『낙원의 이쪽』의 절반도 팔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가 죽은 후 재조명되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장편소설로 『밤은 부드러워』, 『마지막 거물의 사랑(미완)』,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낙원의 이쪽』, 『아름답고도 저주받은 사람들』, 『재즈 시대의 이야기들』, 『위대한 개츠비』, 『얼음 궁전』, 『밤은 부드러워』, 『기상나팔 소리』등을 비롯해 중단편 160여 편을 남기고 1940년 12월 21일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이 소설은 192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그곳의 동부와 서부 지역의 지역적, 사회적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동부는 톰과 데이지 부부 같은 상류층이 거주하며 세련되고 화려하고, 서부는 닉 같은 중산층이나 개츠비 같은 신흥부자들이 산다.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재의 골짜기는 하류계층인 윌슨 부부가 거주한다. 이런 공간적 배경과 인물 설정, 그리고 대립적 장소 등은 연극적인 삶을 사는 신흥부자 개츠비와 쾌락을 추구하는 상류층 톰 부부를 극명하게 대조시키며 계층 문제를 예리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물질이 제일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사랑도 물질이 우선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꼬집어 담았다.

피츠제럴드는 동시대인들의 의식과 정서에 민감했기 때문에 다른 어느 작가들보다 시대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 그는 탁월한 감각으로 당시의 풍속과 분위기를 묘사하였고 전후 양산된 여러 사회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다양한 욕구를 작품에 표현했다. 그리고 피츠제럴드는 개츠비를 통해서 타락해버린 ‘아메리칸 드림’을 보여주었다. 미국 발전의 원동력인 아메리칸 드림은 누구나 다 성실하게 일하면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그런데 부패된 사회와 잘못된 가치관 속에서는 아무런 힘도 발휘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도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이 소설이 뿜어내고 있는 메시지는 세대를 넘어 사람이 지녀야 할 진정한 정신적 건강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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