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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죽음의 밥상
글쓴이
피터 싱어 저
출판사
산책자
출판일
2017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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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싱어

피터 싱어는 1946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공리주의에 바탕을 둔 윤리 체계를 정립하여 빈곤 및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실천주의 윤리학자로 역사, 종교, 문화 등 인간의 총체적 삶을 조명하며 자신의 실천윤리관을 펼쳐왔다. 윤리학 및 이와 관련된 철학 분야를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쓰고 엮었으며 대표작 『동물 해방』은 전 세계에 동물해방 운동의 불꽃을 지폈다. 또한 낙태의 합법화,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 지지 등으로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뉴욕 대학교, 콜로라도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러트로브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동물권익옹호단체인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생명윤리학 석좌교수로 있으며, ‘인간가치센터’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2005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동물 해방』, 『실천윤리학』, 『사회생물학과 윤리』, 『다윈주의 좌파』,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삶과 죽음』, 『세계화의 윤리』, 『죽음의 밥상』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죽음의 밥상』은 논쟁적 윤리학자 피터 싱어, 그리고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이 밥상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통해 크고 작은 식품업자들이 파묻어 두었던 진실을 캐내고 있는 책이다.

책은 각기 다른 입맛과 식습관, 식품 쇼핑 방식을 가진 대표적인 세 가족(전형적인 마트 쇼핑과 육가공식품 애호 가족, 유기농 식품과 해산물을 주로 먹는 선택적 잡식주의 가족, 완전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생각하는 식단’ 가족)들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탐험을 시작한 그들은 각 가족의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깐깐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놓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윤리적인 먹을거리 쇼핑과 즐거운 (물론 맛도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이러한 밥상으로의 여행 과정 속에서 대량 사육되는 가축의 현실과 시스템, 식품업자와 대형 마트의 장난과 거짓 등 현대의 식생활을 둘러싼 논쟁의 지점들을 낱낱이 드러내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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