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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여는 성경
글쓴이
전창림 저
출판사
어바웃어북
출판일
2017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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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창림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국립 대학교(Universite Piere et Marie Cuire)에서 고분자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정구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파리 시립 대학교에서 액정을 연구하다가 ‘해외 과학자 유치 계획’에 선정되어 귀국한 뒤 한국화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홍익대학교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프랑스 유학 당시 화학 실험실과 오르세미술관을 수없이 오가며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화학자로 풀어낸 저자의 연구 분야는 미술에서 화학 문제, 즉 물감과 안료의 변화, 색의 특성 등이다. 저자는 「화학세계」와 「한림원소식」(한국과학기술원) 등의 과학 저널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하고 홍익대학교 예술학부에서 ‘미술재료학’ 강의를 하는 등 미술과 화학 또는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찾는 일을 해오고 있다. 고분자화학과 색채학, 감성공학에 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화학자』 『미술관에 간 화학자 : 두 번째 이야기』 『명화로 여는 성경』 『화학, 인문과 첨단을 품다』 『그리기 전에 알아야 할 미술재료』 『알기 쉬운 고분자』 『첨단과학의 신소재』 『마담 라부아지에 뭘 사실 건가요』 『알고 쓰는 미술재료』 『통권복음서』가 있고, 옮긴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반응』 『누구나 화학』 『미셸 파스투로의 색의 비밀』 『아크릴』 『1001가지 성경 이야기』 『파노라마 성경 핸드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세계의 명화는 성경이 그렸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 전창림 교수가 들려주는
불후의 명화를 탄생시킨 성경 이야기

화학물질인 물감이 미술사에 끼친 영향을 밝힌 『미술관에 간 화학자』로 ‘미술과 과학의 융합’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크게 주목받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52점의 명화로 구약과 신약 전체를 꿰뚫는 『명화로 여는 성경』을 펴냈다.

중세 유럽에서 대중은 라틴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화가들은 성경의 구절을 그림으로 그려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오래되고 규모가 큰 성당들은 많은 창과 벽을 스테인드글라스와 벽화로 장식했는데, 성당 자체가 한 권의 성경이 되어 성당 안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의 장면을 그린 명화 모음집이 아니다. 책에서 다룬 그림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푸는 열쇠다.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믿음이 흔들릴 때, 그래서 마음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이 책에 담긴 그림을 권한다. 그림은 우리를 묵상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명화 감상과 미술사 지식은 부차적으로 주어지는 덤이다.

저자가 학자로서의 삶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신앙인으로서의 삶이다. 저자는 영성을 위해 성경만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거장들이 남긴 수많은 성화를 감상하며 기도했다. 저자는 오랜 세월 성화를 통해 묵상하면서 성화 그 자체가 성경 구절임을 깨달았다. 십여 년 전부터 교회에서 ‘명화로 여는 성경’을 주제로 강의와 글쓰기를 해온 저자는, 그 결실로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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