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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이야기
글쓴이
임락경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10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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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락경

임락경 목사는 스스로를 돌파리突破理라고 부른다. 누군가를 깎아내릴 때 쓰는 ‘돌팔이’라는 말을 슬쩍 비틀어 ‘이치를 돌파한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1945년 순창에서 태어난 그는 17세에 ‘맨발의 성자’ 이현필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자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수도 공동체인 동광원에 들어가 결핵 환자들과 더불어 살기 시작했다. 이때 다석 유영모, 오방 최흥종 목사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1980년부터 강원도 화천에 시골교회를 열어 장애인들과 어울려 살며 농사를 지어 왔다. 유기농 콩을 심어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꿀벌을 친다. 크리스챤아카데미, 가톨릭농민회 활동을 했고 정농회 회장, 화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초대 회장, 상지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시대의 영성가들』 외에 『돌파리 잔소리』, 『촌놈 임락경의 그 시절 그 노래 그 사연』,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흥부처럼 먹어라 그래야 병 안 난다』 등이 있다. 나이 80에 이른 지금도 화천 시골교회에서 농사를 지으며 정읍 사랑방교회에서 건강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강원도의 한 시골집, 그곳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

강원도 화천군 화악산 부근에 위치한 한 기와집. 장애인과 '안장애인'이 섞여 살며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의 가훈은 '병신은 많아도 병자는 없는 집'이라고 한다. 여러 사람이 이곳을 찾아오기 시작한다.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 시골 목회자의 바른 상을 찾는 기자들, 복지시설을 염두에 둔 사람들, 유기농 먹을거리를 사려는 사람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까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시골집을 찾지만 개개인의 삶은 그 자체가 이야기가 되고 신앙이 된다. 『시골집 이야기』는 시골집을 세운 임락경 목사가 이곳에서 장애인들과 더불어 함께 지내온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월간지 「복음과상황」에 연재한 원고를 모은 것으로, 시골집의 설립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게 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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