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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사 3
글쓴이
이덕일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0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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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객관적 사료와 논쟁적인 주제로 새로운 역사 해석의 선두에 서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 역사학자이다. 풍부하고 고증된 사료를 근거로 우리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누가 왕을 죽였는가』 『조선 왕을 말하다』 『조선 왕 독살 사건』1·2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인조반정으로 집권한 서인-노론은 약간의 부침은 있었지만 조선멸망 때까지 집권당의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숙종 때 남인이 몰락하고 영조 후반 소론이 몰락한 이후 노론은 왕권을 능가하는 일당독재체제를 수립해 조선의 모든 것을 결정지었다. 왕조국가에서 정당이 국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갖게 된 계기가 인조반정이며, 따라서 인조반정 이후에는 왕권은 서인-노론보다 훨씬 약하게 된다. 이는 사실상 왕조국가 체제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다. 기존의 조선후기사를 보면 망국의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서인 노론에 대한 공정한 쳥가 대신 지나치게 미화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노론위주의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노론에 대한 일방적인 찬사나 비난 대신에 객관적인 평가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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