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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글쓴이
리드 호프먼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출판일
2017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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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설립자 | 실리콘밸리 투자자이다. 스타트업 CEO들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 하는 기업가이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인지과학으로 학사 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애플과 후지쯔에서 경험을 쌓다가, 1997년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인 소셜넷을 창업했다. 그 후 페이팔에 합류,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2003년에는 페이스북보다 한발 앞서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을 보고 비즈니스에 특화된 인맥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크드인(LinkedIn)을 설립해 성공했다.

투자자로서의 안목도 탁월한 그는 벤처 캐피털 회사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의 파트너로서 링크드인,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인스타그램, 징가, 그루폰 등 50여 곳이 넘는 회사에 투자하여 그들의 성공을 견인했다. 실리콘밸리에서 그는 ‘연결의 왕(King of Connections)’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창업부터 투자, 사업에 필요한 모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데 탁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은 책으로는 《연결하는 인간》, 《얼라이언스》가 있으며,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구글, 아마존, 링크트인…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진짜 성공 비결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인재를 고용함에 있어서 철저한 ‘거래’ 중심의 계약 관계를 택하는 추세다. 상시로 해고가 가능한 임의고용 시대를 살아가는 인재들은 늘 이직을 염두하며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끊임없이 탐색한다. 이렇게 인재들이 너도나도 더 나은 조건을 쫓아다니는 ‘용병’이 되어버리다 보니, 기업에서는 일에 대한 열정과 기업가정신이 실종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더 이상 평생직장 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고 또 현재의 고용 방식도 옹호할 수 없다면, 이제 노사 관계를 재정립해야 함은 자명하다. 기술 혁명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이때, 과연 어떤 노사 관계 모델이 그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링크트인의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먼을 비롯해 실리콘밸리 출신의 벤 카스노카, 크리스 예는 그 대안으로 ‘동맹 관계 모델’을 제시한다. 동맹 관계 모델은 고용을 동맹 맺는 일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기업과 인재가 동맹을 맺는다는 것은 각 경제 주체가 원하는 조건을 분명히 밝히고 서로 이득을 얻는 거래를 맺는다는 의미다. 이 같은 고용 모델은 기업과 인재가 서로 신뢰하고 투자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해, 결국 기업은 경쟁력을 창출하고 인재는 자기 기반을 넓히도록 촉진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긍정적이고 이상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기업에는 성장의 동력인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얼라이언스’, 즉 동맹은 기업과 인재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관계를 의미하며, 저자들은 이처럼 ‘거래’가 아닌 ‘관계’에 집중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맹 관계 모델이야말로 변화무쌍한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 가장 적합한 고용 모델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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