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한 번 보는 게 열렬한 소망이었던 평범한 미대생에서
뉴욕을 무대로 활약하는 서른한 살의 애니메이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윤수정의 마이웨이!
빠르게 걷지 않는 사람이 없고, 아무거나 걸쳐도 멋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고, 새롭고 재미있지 않으면 환호하지 않으며, 자신의 개성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곳, 뉴욕. 그리고 뉴요커. 그 까다로운 도시와 까칠한 사람들에게 몇 년간 낯선 이방인이었던 저자는, 얼마 후에 명망 있는 예술 프로젝트들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리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나는 뉴욕으로 출근한다』에는 면접 한 번 보는 게 열렬한 소망이었던 한국인 미술학도가 뉴욕의 예술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세대에게 각광 받는 직업으로 꼽히는 애니메이터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고, 실제로 그들이 뉴욕의 방송, 광고, 영화, 그 외의 다양한 영상제작 부문에서 펼치는 활약상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