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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글쓴이
오현종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7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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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현종

1973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와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9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중독」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세이렌』 『사과의 맛』, 장편소설 『너는 마녀야』 『본드걸 미미양의 모험』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 『거룩한 속물들』 『달고 차가운』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등단 19년 차, 마흔다섯 살, 여성……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소설가 오현종의 내면 고백


스쳐가는 무수한 감정이 인생에 생채기를 내는 순간들을 세밀한 시선으로 포착한 소설가 오현종의 세번째 소설집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가 출간되었다. 그간 발표해온 작품들로 오현종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변용하여 한국소설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로 평해지곤 했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녀의 상상력이 극한으로 뻗어나간 후에도 그 끝은 다시 일상과 맞닿아왔다는 사실이다. 이번 소설집에서도 오현종 단편 특유의 기발한 서사는 곳곳에서 발견되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그녀가 드디어 소설가로서 자신의 자의식과 내면의 상처를 소설 속에 솔직히 녹여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나는 왕이며 광대였지』는 지금까지의 오현종 소설세계에 대한 작가 자신의 코멘터리와도 같으며, 근 이십 년간 이어져온 오현종 소설의 역사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뚜렷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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