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란 질문에 쉽사리 답할 수 있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외래문화의 홍수 속에 빠져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 채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기에 우리 문화와 정신을 미처 뒤돌아보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의 고대로부터 현재까지의 우리 것에 관한 문화 이야기, 우리네의 고유한 전통과 풍습과 예절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정신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었던 한국의 가치를 되새겨준다.
책은 우리의 명품문화를 크게 명품 문화유산, 서양의 에티켓과 대비되는 명품예절, 품격을 높여주는 인사와 호칭문화, 삶에 의미와 행복을 더해주었던 세시풍속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효 문화 등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이 책 속에 담긴 우리의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내가 진정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게 되고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