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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상상력의 힘
글쓴이
김재진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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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진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2년 연세의대 교수가 되어, 현재까지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홍보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문 진료분야는 대인공포증, 불안증, 우울증 등이다. 최첨단 뇌기능매핑 기술과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사회기능과 정신질환의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연구로 200여 편의 논문을 유명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가상현실치료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여 사회공포증 및 공황장애 환자들을 위한 가상현실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상에 활용하여 좋은 치료성과를 얻고 있다. 현재는 정신질환 자가조절을 위한 최첨단의 디지털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전문 연구 분야와 관련하여 여러 학회에서 활동해왔으며, 특히 대한조현병학회 이사장과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연세의대 의학교육과 교수이자 정신과 교수인 전우택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라 일컬어지는 의사들이 모여 상상력의 결여로 인해 빚어진 비인간적이고 고착화된 현 의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학적 상상력'이란 우는 아이들의 청진을 더 쉽게 하기 위해 청진기를 따뜻한 장난감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나 가난한 시골 벽지의 사람들도 모두 편안하게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가 의료 제도를 만드는 것처럼 단순한 기발함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런 상상력들은 모두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과 '첨단 과학기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역사적으로도 의학은 언제나 정신과 과학의 결합물이었으며,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이 탄생한 것도 그 시대가 가지고 있던 가장 앞선 정신과 그 시대의 최고 과학이 합쳐져서 가능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2부에 걸쳐 과학적 상상력과 인간적 상상력에 대해 풀어나가면서 현 의학계에 도발적이고 충격적인 문제들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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