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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죄 2
글쓴이
김홍전 저
출판사
성약
출판일
2017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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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종교
본서는 1권에 이어서 ‘첫 사람의 첫 번째 죄’ 즉 원죄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인데 저자는 이 죄를 지은 첫 사람의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인간의 죄에 대하여 폭넓게 밝혀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저자는 하와가 죄를 지은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금령’을 통하여 첫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가’를, 즉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 됨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선악과 금령을 자기가 권리로 받은 은혜를 제한하는 것으로 의심하였고 마귀는 이 틈을 노려 의심을 더 확대시켜서 불순종하게 하였습니다.

저자는 첫 사람이 죄를 지은 이유에 대해서 말할 때에 사람이 자기를 독립된 개체로 여기고 자기를 주장한 것,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기의 권리로 여긴 일,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인식의 부족 그리고 외부에서 온 마귀의 공격 등을 주요하게 언급합니다. 첫 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부족과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불순종하였다는 사실은 비록 첫 사람이 죄 없는 사람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을 처음부터 출발점에 두시고 완성을 향해 전진하여야 할 것을 선악과 금령을 통해서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제 뜻대로 불순종의 길로 떨어졌음을 본서는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오늘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본의를 깨닫고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새 생명도 영화라는 최종의 위치를 향하여 전진하여야 함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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