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은 70년대 이후 급변하며 다양한 양상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리고 2010년에 들어선 지금, 우리의 미술은 글로벌시대에 역동적 세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한국 미술의 뿌리,그리고 무엇이 우리 미술에 한국적 자부심을 갖게 하는지를 찾기 위해 우리 미술의 자화상을 뒤돌아 보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특징적 양상을 10년 단위로 나누고 그 시대의 ‘대표’ 예술가 5-6명을 선정, 인터뷰를 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7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이르는 작가들의 체험적 이야기가 각 시대별로 담겨있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