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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안의 음란마귀
글쓴이
현태준 외 1명
출판사
그책
출판일
2017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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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현태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80년대 초부터 각종 여성지를 탐독하면서 사춘기를 보냈다. 서울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년 동안 지냈다. 1992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부인과 함께 종이장난감이나 수공예 액세서리 등을 개발하는 ‘신식공작실’이라는 곳을 만들었다. 90년대 초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60~80년대 종이장난감, 잡지, 생활 물품 등을 수집하여 그에 관한 문화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순수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방위 예술가. 만화가 겸 수필가 혹은 장난감 연구가로도 불린다. 취미생활에 관한 책을 쓰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뿔랄라 대행진],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 [뿌지직 행진곡], [오늘도 뽈랄라]등 몇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원조 장난감 수집가로 현재 홍대 앞 ‘뽈랄라수집관’ 관장으로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유쾌하고 정겹기까지 한
7080세대들의 ‘성(性) 문화 향유기’

'응답하라' 시리즈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또다시 복고 열풍이 불었다. 8,90년대의 시대상 면면이 큰 이슈가 되었던 바, 그 시절 청춘들의 성장기 한 부분을 차지했던 ‘성(性)’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추억을 소환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이른바 B급 정서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아티스트 현태준이 적나라하게 그려낸 만화와 책·잡지·영화·게임 등 다방면에 걸쳐 성 문화 향유기에 대해 짚어준 대중문화평론가 김봉석의 글이 만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7080세대들의 19금 비망록이 탄생했다. 『내 안의 음란마귀』는 ‘두 아재의 거시기하고 거시기한 썰’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8,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두 저자가 나누는 성 문화에 대한 내밀한 고백이자 성인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한 마리 표범처럼 야한 잡지와 빨간 비디오테이프를 찾아 해질녘 세운상가를 어슬렁거려본 경험이 있다면, 유쾌하고 정겹기까지 한 이 책의 등장이 무척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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