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언제나 동시에 공(空)에서 나와 공(空)으로 돌아간다
불경을 보면 너무 어려운 말이 많다. 이에 『소갈비와 벤츠와 금강경』은 금강경을 쉬운 말로 풀어 독자들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쓰였다.
금강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이 살면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금강경에서 원리를 끄집어내어 실제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옳다. 삶의 풍요를 위해서 사랑과 자유와 행복이 필요하다. 금강경을 통해서 사랑, 자유,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금강경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금강경의 뜻을 모른다고 해서 삶에 지장이 있지는 않지만, 금강경의 뜻을 수용하면 할수록 행복한 삶에 가까워진다.
마음 편한 게 제일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마음 편히 살기 위해서는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알려는 노력 없이 얻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현실은 너무 어렵다. 돈이 많은 것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 돈이 오히려 우리를 구속하면서 행복을 방해한다. 험한 세상이다. 금강경을 통해서 가는 길을 밝힐 등불 하나 마련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