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확장』은 복음주의 신앙과 정치 사회적 관계를 중점적으로 기술하면서도, 주요한 인물들(윌리엄 윌버포스, 한나 모어, 토마스 차머스, 찰스 피니)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마치 그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당시의 복음주의는 영적 추진력뿐만 아니라 사회변화도 이끌어 낸었던 강력한 원동력이었다.
저자는 1790년대부터 1840년대를 복음주의 확장의 정점으로 간주하면서, 이 시기에 드러난 복음주의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과 더불어 풍성한 자료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복음주의의 역동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