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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제단
글쓴이
심윤경 저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1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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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윤경

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을 졸업 후 얼마간의 직장생활을 거쳤으며, 199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2년 자전적 성장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달의 제단』으로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서라벌 사람들』 『사랑이 달리다』 『사랑이 채우다』, 동화 『화해하기 보고서』 등을 펴냈다. 『설이』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주인공 동구와 세상 아이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자 쓴 작가의 두 번째 성장소설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심윤경의 두 번째 장편소설. 종가의 문화적 전통을 내세워 가문의 위상을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서자라는 의식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체성 확립에 어려움을 겪는 손자 간의 갈등 양상을 다루고 있다.

신구와 가치의 대립이 세대마다 그 결과를 달리하는 양상을 언간의 기록과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치유되지 못한 자신의 상처가 세계 속에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추적할 수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종가의 전통을 다소나마 살펴볼 수 있으며 우리 선조들의 살아 있는 열정이 은은히 이어져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접근하기 쉽지 않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끈기 있게 주제를 천착해 나간 신인 작가의 패기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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