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신비의 내용인
성경 말씀을 필사!
교황 바오로 6세는 묵주기도를 “복음서 전체의 요약”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대다수의 신자들은 묵주기도를 자주 그리고 많이 바치고 있지만,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면서 복음서와의 연관은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묵주기도를 바칠 때는 각 신비의 바탕이 되는 내용을 하느님 말씀인 성경에서 확인하며 묵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나아가 각 신비의 바탕이 되는 성경 구절 및 교회의 가르침을 정성스럽게 필사하는 것은 묵주기도를 더욱 뜻 있고, 깊이 있게 바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점에 주목한 김종원 비오 신부(천안불당동 주임, 대전교구 소속 사제, 041-621-8311)는 묵주기도 신비의 흐름에 따라 성경의 내용을 필사하며 묵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이를 생활성서사가 『은총 성경 쓰기』시리즈의 독자적 구성으로 재편성하여 『묵주기도 은총 성경 쓰기』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