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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봉
글쓴이
안재성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7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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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재성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청계피복노동조합’ 선전부장, ‘성완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그리고 ‘노동인권회관’ 간사를 지냈으며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장, 무크지 [리얼리스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어떠한 부와 명예, 지위도 바라지 않고
역사와 민중을 위해 온몸을 바친 한 ‘혁명적 인간’의 초상

최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수많은 논란과 역사 왜곡 논쟁을 불러일으킨 『전두환 회고록』에서 ‘북한에 이용된다’는 인식을 피하기 위해 거짓 구호를 외쳤던 인물로 지목된 윤한봉. 그 합수 윤한봉의 치열했던 삶을 담은 평전『윤한봉』이 출간되었다. 윤한봉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 책은 유신부터 5·18까지 1970년대 학생운동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이자, 망명객 신분으로 미국 내 한인운동의 기반을 만들고 이를 국제연대로까지 발전시킨 세계적인 활동가로서의 진면목이 그대로 담긴 윤한봉의 첫 공식 평전이다.

윤한봉의 엄청난 활동경력에 비해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랫동안 해외에서 망명 생활을 한 탓에 잊히고 만 것이다. 이에 대해 미술사학자 유홍준은 “윤한봉, 그의 이름을 모른다면 나이가 아주 어린 사람이거나 인생을 너무 쉽게 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4·19와 5·18, 6월 혁명을 기억해야 하는 것처럼, 그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이름 또한 잊혀서는 안 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윤한봉』을 읽어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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