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주택 생활의 잡음을 한 방에 날려 버린 통쾌한 이야기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도시의 공동 주택에서 조용히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곰 씨 가족, 탭댄스를 추는 갓 결혼한 루루 부부, 밤낮으로 연주를 해대는 고양 여사와 함께 사는 상황이라면 두 배로 힘들 것이다. 곰곰 씨의 불평으로 시작된 둥지 아파트의 소란은 부엉 영감의 지혜로운 해결책으로 다시 평화로운 밤을 맞게 된다.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이웃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