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살모사, 광대버섯, 애기똥풀, 피마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독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동물의 독과 식물의 독은 차이가 있습니다. 동물의 독은 먹잇감을 구할 때나 혹은 다른 동물들과 싸울 때 공격용으로 쓰지만, 식물의 독은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용으로 쓰지요. 그런데 무시무시한 이런 독도 잘 조절해서 쓰면 오히려 사람의 병을 고치는 약이 된답니다. 이 책은 땅과 바다에 사는 독 있는 동식물의 생생한 사진과 정보를 실어 혹시 모르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