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쿠라는 라파체 사건의 책임을 지고 평의원 후보 자격을 박탈당할 뿐 아니라, 아포스토리 고등법원의 감시를 받게 된다.
하지만 감찰로 나온 이나스즈메란 이름을 가진 군무성 헌병은 고딕 로리타 차림을 한, 어쩐지 맹한 구석이 있는 아포스토리였다.
이런 때 도쿄에서 반아포스토리파 의원이 암살된다. 뒤에서 〈물방앗간〉이 암약하며 아포스토리에 대한 감정이 악화되어 가는 중, 케이고와 마츠리카에게도 위험이 다가온다.
점점 수상하게 돌아가는 정세, 이나스즈메의 감찰까지 받는 상황에서 마나부는 각오와 결단을 내릴 상황에 처한다. 인간과 아포스토리, 두 종족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