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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무늬
글쓴이
박형준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03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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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형준

19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인 박형준의 첫 산문집. 자신의 성장배경을 바탕으로, 속에 담겨진 내면세계와 풍경들을 그려냈다. '저녁의 무늬'라는 말이 주는 어감이 그다지 활기찬 것이 아닌 것처럼, 그러나 잠시 후면 찾아올 포근함을 예고해주는 말이기에, 그의 산문은 잔잔한 애상과 그리움을 함께 풍기고 있다. 문학상 상금 일부를 어머니에게 송금했더니 한약상자로 되돌려 보낸 어머니에 대한 기억들이나 어느 봄날, 환한 목련꽃 아래 죽어 가는 늙은 개의 모습 등이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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