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구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인 안내서!
이 책은 만년설 덮인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인도가 낳은 성자, 스와미 라마의 감동적인 구도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자아 탐구와 영적 수행의 대표적 안내서이다. 히말라야에서 나고 자란 철저한 수행자이면서도 서양의 현대적 학문은 물론 이 세계에 대한 깊고 넓은 전망을 가졌던 스와미 라마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특이한 성장 과정과 직접적인 삶의 체험들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 영혼의 체험담에는 히말라야 곳곳에서 만난 스승들의 고귀한 삶과 깨달음의 지혜는 물론 기적과도 같은 신비한 경험과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스와미 라마는 마치 진리를 구하러 온갖 스승들을 찾아다니는 화엄경의 선재동자처럼 히말라야의 깊은 계곡과 인도 평원을 떠돌아다니면서 수많은 구루와의 만남을 통해 위대한 영혼으로 성장해 간다. 진리를 찾는 열정적인 배움의 길 위에서 그가 만났던 사람들은 실로 다양하다.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과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티베트의 대스승 바바지 그리고 라마나 마하리쉬, 마하트마 간디, 스리 오로빈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만난 위대한 성자들은 그에게 무수한 영감과 깨달음을 전해 주었다.?이 깨달음의 여정에서 그는 또한 나이를 먹지 않는 요기, 잠을 전혀 자지 않는 마타지, 젊은 몸으로 갈아입은 도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유체이탈을 하며, 물질을 마음대로 변화시키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신비한 기인들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창녀, 사두가 된 살인자, 투사가 된 수행자, 출가자가 된 왕자, 기독교 성자, 제수이트 사두 등의 심상치 않은 인물들은 물론 구루인 체하는 사기꾼과 흑마술을 쓰는 마법사들까지도 우리는 그를 통해 만날 수 있다.?그들은 제작기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고와 자만심에 대해, 집착과 두려움, 무지와 외로움의 정체에 대해, 겸허함과 진지하고도 꾸준한 수행에 대해, 스승의 은총과 신의 가호에 대해, 탄생과 죽음의 신비에 대해, 자비와 헌신, 인류애와 진정한 행복에 대해…….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너무도 신기하고 흥미로우면서도 실제적인 경험을 통한 지혜로 우리의 영혼을 각성시킨다.이 책을 읽다 보면, 스와미 라마가 마치 우리들 중의 하나인 듯 느껴지게 된다. 책 속에서 그는 장난꾸러기 소년에서 호기심과 모험적 열정으로 가득한 십대를 거쳐, 많은 강점과 약점을 지닌 구도자로 성장해 간다. 철없던 시절에 그는 우리처럼, 기적을 쫒아 다니다 때로 하찮은 초능력을 영적 성취로 여기기도 하고, 참 스승과 사기꾼을 구분하지 못하며, 한번은 마법사의 마술에 현혹되어 스승을 버리려고도 하였다. 또한 계율을 어기고 반항적으로 되기도 하고, 수행 중에 유혹에 들기도 하며, 자신을 떠받드는 사람들 앞에서 한껏 오만해지다가는, 완성에 도달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그처럼 위대한 구도자조차도 무수한 실수와 좌절들을 거쳐 점진적으로 성장해 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가 가진 인간적인 면모들이 너무도 친숙하게 다가오게 되고 나 자신이 그와 똑 같은 체험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한 장씩 읽어 가다 보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그의 여행이 어느새 우리 자신의 여행이 되고 만다.?[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Living with the Himalayan]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신적 고전들 중의 하나이며 세계 110여 개 대학의 종교학과에서 텍스트로 사용하고 있는 정평 있는 권위서이다. 물질적 부와 성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던지는 울림은 너무도 크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깨달음의 산으로 가고자 하는 지친 영혼들에게는 타는 목마름을 적실 시원한 생명수가 되어 줄 것이다.?자, 이제 우리도 구도자들만이 다닌다는 히말라야 설산의 오솔길들을 스와미 라마와 함께 걸으면서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