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캘빈 클라인이라는 패션 비즈니스 제국을 세운 한 디자이너의 삶을 따라간 성공담이자 비즈니스 전기. 캘빈 클라인은 30년 넘게 패션의 최전선에서 일해오면서 80년대 초 "나와 내 캘빈 사이엔 아무 것도 없어요"라는 도발적인 대사의 광고와 알몸의 모델들이 상체와 팔 다리를 뒤엉키고 있는 옵세션 향수 광고 등으로 시작된 일련의 파격적인 광고로 끊임없이 논쟁거리를 만들어왔다.
이 책은 패션 전문기자가 수집한 자료와 인터뷰를 근간으로 캘빈 클라인 한 인간의 개인사와 그의 성공담 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비즈니스와 패션계의 거물과 관련된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또한 캘린 클라인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엄청난 가치의 근간이 된 브랜드 이미지 창출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