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밥상으로 소박한 위로를 건네는 만화
음식에는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만드는 사람이 겪는 삶을 바라보는 마음자세가 담긴다. 이 만화에는 소박하지만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둘레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 별이 식구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혼모, 다문화 가족, 동성애 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엄마, 친구, 이웃으로 나와, 우리랑 별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며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준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만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서른한 가지 요리가 소박한 일상 이야기와 어우러져, 읽는 내내 따뜻한 행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