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경영인의 길을 가던 저자는 문득 자신의 모습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되고 어릴적 꿈대로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를 시작한다. 4년간의 여행이 끝날 무렵 우연히 인도네시아에 산다는 바다 유목민, 바조 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고 그들을 찾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난다
가족과 함께 작은 보트에서 평생을 생활하면서 육지에 가는 걸 꺼리는 수줍은 많은 바조 족을 찾아 보트에서의 낯선 생활을 경험하고 그들의 문화에 서서히 접근해 가는 과정이 애정어린 시각으로 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