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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론 수능편 3
글쓴이
박상준 저
출판사
잉글리시비주얼(ENGLISHVISUAL)
출판일
2010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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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상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대언어학에 매료되어 공부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몇 년간 정리했던 이론을 한 권의 책으로 모았지만, 직접 먹여보고 그 효과를 살펴보고 싶은 마음에 현장으로 뛰어들었고 이후 직접 가르치고 공부하면서 150여 종이 넘는 교재를 썼습니다. 그간의 현장 경험을 모아서 ‘해석이론’과 ‘단락이론’ 시리즈를 선보였고 과분한 호응을 받았지만, 기반이 없는 학습자에게는 무겁고 어려울 수 있다는 고민과 온오프라인이 통합되는 완전학습 모델을 만들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헌신적이고 젊은 동지들과 뜻을 모아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어설계’는 이후 11년간 저희 ‘영어설계소’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달렸던 콘텐츠와 학습 리듬의 최종 결과물입니다. 그사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4년간 협업한 결과물을 토대로 개인맞춤형 수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네오스콜라1(DiNA)을 만들었고, 이후 7년간은 많은 학교/지자체와 공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네오스콜라2’를 개발했습니다. 저희 영어설계소의 모토는 ‘단 한 명도 버림받지 않는 교육’이고 저희의 꿈은 ‘교육이 고통이 아니라 벅찬 기쁨이 될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책 소개

분야고등학교
우리가 하는 영어 해석, '한국어 퍼즐게임'에 불과하다
‘영어의 입체성’이 수능영어 해석의 속도와 정확성을 결정한다


‘영어가 정보를 구성하는 고유의 방법론’을 모르는 우리는 한국어 논리 틀에 맞추어 영어단어를 어렵게 끼워 맞추는 퍼즐 게임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다. 10년을 공부해도 영어문장 하나 만들지 못하고, 문제집을 수십 권이나 풀지만 수능 지문이 조금만 길어져도 꼼짝 못하는 것이 우리 고등학생들의 현실이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점의 원인은 ‘영어 논리 틀의 부재’에 있다. 노암 촘스키(Noam Chomsky)의 1957년 언어학혁명 이후, 지난 50년 동안 현대 언어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이 ‘영어 논리 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이 현대 언어학에 있다.

해석이론은 현대 언어학을 통해 영어가 가장 작은 단위부터 제일 큰 단위까지 문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수능영어를 읽는데 어떻게 응용되는가를 실제 기출된 문장들로 설명해준다. ‘명사, 형용사, 동사, 전치사’ 등의 품사를 분류하는 단어 문법(word grammar)이 아니라, 단어와 절이 연결되면서 단어 덩어리(구)와 문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문장 문법(sentence grammar)이 해석이론의 기조이다. 학생들은 3가지 영어 원리를 통해 4개의 구(句)를 짜는 법을 익히면서 수능에 나오는 어떤 지문도 막힘없이 영어식으로 읽을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또한 ‘영어가 정보를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1차 정보와 2차 정보를 구별할 수 있게 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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