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슬슬 일어나 볼까?” 아빠는 아기를 깨웁니다. 깨어나는 아기에게 “까꿍!” 인사도 건네고, 아침을 준비하려는 엄마에게 “방끗” 인사도 시키고, “우아~ 많이도 쌌네.” 하며 기저귀를 가는 아빠의 입가에는 내내 미소가 머물러요. 아기와 함께하는 한 아빠의 미소는 끝이 없어요. 아기가 “아빠” 하고 부를 때, 맨 몸의 아이를 수건으로 감싸 안을 때, 옷을 입힐 때, 밥을 먹일 때 등 아빠는 앙증맞은 아기를 안아 보지 않고서는 ‘행복’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아기를 돌보는 아빠의 일상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기를 향한 아빠의 무한한 사랑이 일상의 여러 모습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아빠랑 함께하는 일상을 들려주면 아기는 친밀하고도 가까운 아빠의 사랑을 느낀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툰 아빠들은 이 책을 통해 그 행복을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