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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를 위하여
글쓴이
콘스탄틴 폰 바를뢰벤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0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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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콘스탄틴 폰 바를뢰벤

1952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 및 파리의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가르치고 연구한 후,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비교문화학과 인류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과학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베를린에 소재한 노이하르덴베르크 성(城) 재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와 문명 간의 대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문화사와 라틴 아메리카의 현대성Kulturgeschichte und Modernitat Lateinamerikas』(1992), 『세계 문명의 장면들: 문화-테크놀로지-문학Szenen einer Weltzivilisation: Kultur-Technologie-Literatur』(1994), 『사이버 공간의 인간Der Mensch im Cyberspace』(1998), 『세계화의 인류학Anthropologie der Globalisierung』(2007), 『철학적 삶을 위하여Au risque de la vie philosophique』(200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0세기의 진정한 휴머니스트들, 이 시대를 성찰하다

이 대담집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들을 찾아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그들과 나눈 이야기를 방송과 책으로 만드는 방대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이제는 고인이 된 이들을 포함한 뛰어난 개인들이 지난 세기를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본다는 점에서 역사적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거장들의 눈으로 앞으로의 세계를 전망한다는 점에서 설득력 있는 미래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스물일곱 대가들의 다양한 논점을 담고 있지만, 타자와 세계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대화할 것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스물일곱 명의 대담자들은 지난 20세기를 한 시대로 만든 걸출한 개인들이며 우리 시대 가장 빛나는 지성들이다. 문학(고디머, 푸엔테스, 소잉카, 오즈 등)과 음악(메뉴인), 건축(니마이어, 존슨), 과학(굴드, 프리고진 등), 철학(세르, 크리스테바), 정치(부트로스 갈리, 헌팅턴), 역사(슐레징거, 두웨이밍), 인류학(레비스트로스), 종교(파니카르, 푸파르), 매체ㆍ미디어 이론(드브레, 비릴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분야의 경계를 넘어 시대와 세계에 대해 고민하고 발언한 지식인이자 사상가이다. 전문가만이 존재할 뿐 사회와 세계를 통찰하는 지식인을 찾기 어려운 우리 시대에 이 책은 지식인이라는 존재와 역할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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