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감성시대의 경쟁력은 향부론의 핵심으로 지역문화가 강조되고 있다. 충북지역문화의 보존과 개발은 그 문화의 지역성과 보편성 그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보다 역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충북 사람들은 모둠살이를 통해 민속문화를 형성해 왔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츨해가야 한다. 이제 문화 뿌리에 대한 충북지역민의 인식은 세방화 시대에 달라져야 한다. 이에 남한간 유역과 금강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한 우리 충북지역의 역사적 · 지리적 배경을 밑그림으로 삼아 오늘날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