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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씨앗
글쓴이
장인용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7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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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인용

성균관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중국미술사를 공부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다닐 때부터 출판일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해외 박물관에 소장된 한국 문화재 도록을 여러 권 만들었다. 그 후 출판사 뿌리깊은나무에서 근무했다. 1995년에 지호출판사를 설립해 여러 분야의 교양서를 출간했으며, 지금은 책 쓰는 일만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양화는 어떻게 문인화가 되었을까』, 중국의 고대 제도와 조선의 건국을 조명한 『주나라와 조선』, 갑골문과 금문의 유래를 통해 한자를 해설하는 『한자본색』, 음식에 관해 인문학적 탐색을 한 『식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중국미술사』, 『원세개』, 『그림으로 읽는 중국 신화』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보리, 밀, 벼, 옥수수, 콩, 감자, 고구마, 후추, 고무나무……
씨앗으로 보는 빅히스토리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지구에 인간이 만든 것은 별로 없다. 자연이 수십억 년 동안 만든 것을 이용할 뿐이다. 특히 식물의 씨앗을 요긴하게 이용했다. 1만 년 전 농사를 지으며 문명을 일으킨 뒤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씨앗을 개량하며 문명을 발전시켰다. 근대를 이끈 산업혁명도 향신료 때문에 대항해 시대가 열려 대양과 대륙을 뛰어넘는 교류를 했기에 가능했다. 씨앗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다. 씨앗은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다.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20권 『세상을 바꾼 씨앗』은 씨앗을 옮기고 개량하며 문명을 발전시켜 온 인류의 역사를 추적한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등장한 시점부터 인간이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인류가 어떻게 바뀌어 왔고 그 과정에 씨앗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다. 인류 문명을 싹트게 한 보리와 밀, 춥고 건조해 곡식이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서 인간의 식량이 되어 준 옥수수, 부족했던 고기 대신 단백질을 채워 준 콩, 대항해 시대를 연 후추, 산업혁명의 기수 역할을 한 면화,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킨 고무나무 등 씨앗에 얽힌 흥미진진한 역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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