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목,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초등학교 3학년은 아이들에게 큰 변화가 오는 시기입니다. 교과목의 세분화가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1, 2학년을 거치면서 [국어]와 [수학] 외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통합 교과서로 놀이인 듯 공부인 듯 수업을 받았으나, 3학년이 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과목이 대거 등장하게 됩니다. 낯선 과목은 아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며,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갖게 합니다.
그 대표적인 교과목이 바로 [사회]입니다. 사회 과목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조차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들이 “도대체 사회 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는 건가요?”라고 묻곤 합니다. 여기에 대해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여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라는 원론적인 대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