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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글쓴이
서현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7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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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현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하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든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호라이』, 『호랭떡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온몸으로 읽는 그림책
『눈물바다』의 작가, 서현의 신작 그림책


이야기는 머리를 긁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머리가 간지러워 무심히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카락이 떨어져 또 다른 내가 됩니다. 원래 ‘나’와 새로 만들어진 ‘나’들, 이렇게 일곱 아이들은 슬금슬금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춤을 추며 엄마에게 아빠에게 누나에게 가지요. 장난꾸러기처럼 달려들고 놀자고 떼를 쓰고 장난을 칩니다. 그렇게 집 안을 누비며 법석을 떨었는데도 놀고 싶은 마음이 채워지지 않나 봅니다. 나는 나들과 함께 집을 나서지요.

『간질간질』은 『눈물바다』와 『커졌다!』를 쓴 서현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포착하여, 공감하고 치유하는 그림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이야기로 감정과 욕망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카타르시스를 얻는 장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더 유쾌한 모습으로 진화했습니다. 머리카락 한 올로 출발한 상상력이 감각적인 캐릭터, 들썩거리는 몸짓과 소리, 군무 연출로 이어지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즐거운 착각 속에 풍덩 빠졌다가 나오면, 책 밖의 세계도 이상하게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마음에서 일어난 흥겨움의 잔상이 오래토록 남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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