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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타서전
글쓴이
황동하 외 1명
출판사
도서출판그림씨
출판일
2017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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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동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러시아사를 전공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고려인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필사적인 포옹: 독·소 불가침 조약(1939.08.23)과 소련 측의 동기 분석』 『서양사』(한국지식지형도 3)(공저) 『러시아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유토피아에서 야만국까지 조선의 눈에 비친 러시아 400년의 이미지』 (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러시아혁명의 진실』 『서구 마르크스주의, 소련을 탐구하다: 1917년 이후 비판적 이론과 논쟁으로 본 소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시간은 흐르고 기억은 흩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사실 그대로의 ‘기사만’ 수록하였다. 다른 사람이 서술한 전기, 『전두환 타서전』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죽고 나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이 어떠한 일들을 행했는지, 그리고 그 시대는 어떠한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아울러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는 오늘날의 시대까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기록하기 위해 출간한 책이다.

'자서전自敍傳'이란 '자기 스스로 서술한 전기'를 말한다. 그에 반하여 '타서전他敍傳'은 '다른 사람이 서술한 전기'라는 뜻이다. 전두환 타서전은 본인이 쓴 전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가 걸어온 행적을 보고 서술한 전기이다. 그렇다면 '누가' 서술한 것인가?

동양의 역사 편찬 체제 중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가 있다. 기사본말체는 사건의 명칭을 제목으로 내걸고 그에 관련된 기사를 모두 모아 서술하여 사건의 처음부터 끝을 기술한다. 전두환 타서전은 '기사본말체'에 따라 편찬하였다. 기사본말체의 정신에 맞게 관련 신문 기사 이외에는 어떠한 주관적 평도 수록하지 않았다.

한글 전용 신문이 창간된 것은 전두환의 집권기가 끝난 후다. 그래서 그 시대 신문들은 한자를 많이 사용하였다. 신문기사를 한글로 다시 수록한 것은 오늘날 독자들께서 쉽게 읽도록 함이다. 신문기사는 원칙적으로 날짜순으로 배치하였으나 관련 기사가 추후에 게재된 경우에는 함께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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