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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깨달은 세 이야기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함께북스
출판일
201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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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헤르만 헤세의 『삶에서 깨달은 세 이야기』는 초봄, 크눌프에 대한 회상, 종말의 세 편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서,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에 간행되었다. 모두 방랑자 크놀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야기이지만, 각각의 작품이 따로따로 발표된 적이 있을 정도로 한 편 한 편이 완결된 구조를 이루어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작품 속 '크놀프'는 직업과 결혼을 통한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을 거부하고, 세상을 자유롭게 떠돌며 자연과 사람들을 관찰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한다. 유려한 문체와 부드럽고 단순한 언어, 그리고 작품 속에 그려진 전원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헤세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고독한 방랑자의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냄으로써 결코 젊음이 충동과 낭만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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