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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글쓴이
한완상 저
출판사
후마니타스
출판일
2017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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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완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직 교수 시절에는 미국의 유니온 신학교(뉴욕)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교수, 한국사회학회 회장,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교수 시절부터 15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치는 동안 일기를 써오면서 당시에 일어난 현대정치사를 꼼꼼히 기록해 왔다.주요 저서로 『지식인과 허위의식』(1977), 『민중과 지식인』(1978), 『민중사회학』(1984), 『인간과 사회구조』(1986), 『한국 현실 한국 사회학』(1992), 『다시 한국의 지식인에게』(2000), 『예수 없는 예수 교회』(2008), 『우아한 패배』(2009), 『바보 예수』(20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여든을 넘긴 사회학자 한완상이 80년간의 한국 정치사회사와 그 속에서 본인이 겪었던 개인사를 회고하며 젊은 세대에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해직 교수로 미국 망명 생활을 거치는 등 권위주의 정권 시기 민주화 운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에서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요직을 거치며 한국 사회 통일, 외교,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겪었던 일들에 이르기까지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온 노학자가 또 다른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젊은 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들이 담겨 있다. 여전히 색깔론으로 모든 갈등을 봉합하려는 냉전 수구 세력에 대한 매서운 비판과 고난의 세월을 이겨 온 민중의 지혜에 대한 사회학자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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