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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인문학
글쓴이
최형국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7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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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형국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 24기를 29년간 수련한 무사武士이자 무예인문학자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기대학교 연구원(Post-doc)을 거쳐 문화사와 무예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립공연단 무예 24기 전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조선무사』(2009), 『조선후기 기병 전술과 마상무예』(2013), 『조선군 기병 전술 변화와 동아시아』(2015), 『정조의 무예사상과 장용영』(2015),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2016), 『무예 인문학』(2017), 『병서, 조선을 말하다』(2018), 『조선후기 무예사 연구』(2019), 『제국의 몸, 식민의 무예』(2020), 『정조, 무예와 통하다』(2021), 『조선군 진법 속 무예와 전술신호』(2021), 『궁술, 조선의 활쏘기』(2022) 등이 있다. 『무예도보통지』를 번역한 『정조, 무예와 통하다』는 2021년에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조선시대 편전(애기살)의 활쏘기 특성과 위상」(2022), 「『병학통』의 전술과 화성행행 「반차도」의 무예 시위군 배치 관계성 연구」(2021), 「『무예도보통지』의 「예도」 자세 분석과 「본국검」과의 연관성 연구」(2020), 「『조선무사영웅전』의 저술 의미와 근대적 신체인식」(2019), 「1949년 『무예도보신지』의 출판과 민족 무예의 새로운 모색」(2018), 「‘협도’의 탄생」(2017), 「조선후기 권법의 군사무예 정착에 대한 문화사적 고찰」(2016), 「18세기 활쏘기(國弓) 수련방식과 그 실제」(2015) 등 40여 편의 무예사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연출한 작품으로는 수원화성문화제 폐막연 〈야조夜操〉(2018~2019)와 논버벌 타악극 〈무사&굿〉, 무예 뮤지컬 〈관무재觀武才, 조선의 무예를 지켜보다〉(2017), 무예 24기 시범 상설 공연 〈장용영壯勇營, 진군의 북을 울리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무예에 담긴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을 소개한 책이다. 직접 말을 타고 활을 쏘며 검술을 수련해온 전통 무예 전문가이자 무예사(武藝史) 전문가가 무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 한국 무예의 특징과 가치를 알려준다. 무예는 문화의 일부이며, 무예의 발달에는 역사의 변화가 반영된다. 무예 수련 과정에서는 그동안 천시되어온 '몸의 인문학'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균형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통 무예에는 우리 고유의 몸 문화가 스며들어 있으며, 여기에는 보편적인 세계화의 가능성이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 전통의 몸 문화를 발견하는 한편, 무예에 담긴 철학을 통해 우리의 삶에 한 걸음 더 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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