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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고 싶은 뇌
글쓴이
야마모토 다이스케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0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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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마모토 다이스케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농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1981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학부 박사 연구원, 미쓰비시 화학생명과학 연구소 실장, 1999년부터 와세다대학 교수를 거쳐 2005년부터 도호쿠대학 대학원 생명과학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랑초파리 돌연변이체에서 ‘게이 유전자’를 찾아내고 세계 최초로 그 염기배열을 해독해낸 학자로 행동유전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특히 어려운 전문 과학의 내용도 평이한 언어로 바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교수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뇌와 기억의 수수께끼》, 《연애 유전자》, 《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 《마음과 유전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복잡 미묘한 남녀의 차이점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궁금증들을 의학적 실험 결과, 다양한 통계자료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특히 연애와 사랑에 대한 남녀의 근원적인 차이점―‘바람기의 원인’, ‘남자들이 글래머를 좋아하는 이유’, ‘여자들이 질투하는 이유’,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연하남을 만나는 비법’ 등 우리가 그동안 궁금해 해왔던 질문들에 답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거침없는 표현과 기발한 발상의 실험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하여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랑초파리 수컷의 동성애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해낸 세계적인 행동유전학의 대가이자 저자인 야마모토 다이스케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들, 하지만 다소 엉뚱해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이야기들까지 모두 풀어헤쳐 이야기한다. 그가 특히 중요하게 다룬 것은 바로 ‘바람기’로 인간이 한 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하기도 또는 다른 과학자의 논문을 인용하기도 한다.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존재에서 ‘염색체를 복제’해 복제 동물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신적인 영역까지 넘보는 인간이지만 결국 한낱 본능에 충실한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은 여실히 보여준다. 아무리 이성적인 인간이라고 해도 아름다운 여성에게 저절로 눈이 가고,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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